살며 생각하며
"머저리티"(Majority)와 "마이너리티"(Minority) 자세는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맥락에서 다수자와 소수자의 역할과 태도를 논의할 때 자주 언급되는 주제이다.
이는 두 집단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첫째, 머저리티(다수자)의 자세
'머저리티'는 "사회나 집단 내에서 더 큰 권력, 영향력 또는 숫자를 가진 집단을 의미"한다. 다수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1. 포용과 배려
머저리티는 자신들이 가진 권력이나 특권을 자각하고, 소수자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배려해야 한다. 소수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그들의 관점과 필요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경청과 공감
마이너리티의 경험과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겪지 않았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라는 태도로 공감해야 한다.
3. 권력의 책임
다수자는 자신의 행동이 소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무의식적인 차별이나 배제를 방지하려면 지속적인 자기 반상과 성찰이 필요하다.
둘째, 마이너리티(소수자)의 자세
"마이너리티"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나 영향력을 가진 집단을 의미"하며, 종종 불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소수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1. 자기 존중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며, 자긍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자에 의해 정의되지 않도록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2. 연대와 협력
유사한 경험을 가진 다른 소수자들과 연대하여 집단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협력과 집단행동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3. 적극적인 대화
자신의 권리와 관점을 침착하고 설득력에게 전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갈등을 피하기보다는 열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셋째, 머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관계
머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관계는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 이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려면 당과 다음을 고려할 수 있다.
1. 상호 존중
서로 입장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며 협력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2. 교육과 인식 개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머저리티와 마이너리티 모두 지속적으로 교육과 학습에 힘써야 한다.
3. 평등한 사회를 향한 노력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와 개인적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머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자세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러운 방어 행동의 차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
다수자는 특권을 인지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하며, 소수자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연대하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여소야대" 국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머저리티, 마이너리티 개념을 잘 이해한다면 지금의 극한 대치 정국을 해소하는 데 도움 되지 않을까 제안해 본다.
그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특히 여야가 공존하면서 상생의 정치, 포용적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