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황이란 이런 거다.. 사태의 전개는 가상적인 이미지들이 담당하고 사태의 본질에는 늘 해석되지 않는 소리만 난무하다. 그것도 느닷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물론 제압 가능할 것 같다가도 다가서면 악에 바쳐 짓는 소리에 제풀에 도망치게 되어 있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 사태의 결말은 이미 끝나고 난 후... 그게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