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기

by 다모토리
mug_obj_139838727146853508.jpg?type=w1080 Leica IIIf / kyoei w. 35mm F3.5 / kodak neg. 하늘 위


어디론가 떠났었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산다는 것은... 슈퍼액션 채널에서 나오는 황당함만 아니라면 좋은 경험이자 추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것은 당시의 그 기분, 그 감정을 온전히 기억해 내고 간직하는 것이다. 가끔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그러한 기억이 배터리처럼 다 소진되었기 때문인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푸른색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