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랭의 식당을 찾다... 브레멘

by 다모토리


미스 프랭은 여러모로 지루한 일상에 질려 있었다. 저녁에 늘 만나던 마을 사람들을 위해 서빙을 드는 것도 지루하고 가끔씩 찾는 이방인 손님들에게 호감을 사서 하루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이젠 따분한 일로 전락했다. 황금 금괴를 들고 찾아온 악마는 그 날 그들이 나누는 소리를 창밖에서 몰래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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