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우린 누군가를 기다려야 하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면서 살고 있다. 소로우나 스티어링에게 그것은 자연의 시간이고 계절이었지만 파울 레에게 그것은 지독히도 골치 아픈 사랑이었다. 17세기 북극항로를 개척한 선원들에게 그건 따뜻한 봄이었고 이 시대 하우스 푸어들에게 그것은 집이 팔리는 시점일 것이다. 난 대체 뭘 기다리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