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태산

by 다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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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중국의 태산은 사실 해발 높이가 우리나라 태백산보다 낮은 산이다. 이런 산을 태산이라 일컫고 하늘아래 뫼라고 한 이유는....인간이 오를 수 없는 산이란 개념에 불과하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이 은연 중 있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 인간이어야 한다고 믿었다. 물질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이나... 하지만 그건 특정한 이론이 아니고 자기개발 지침서에 나오는 긍적적인 처세술에 불과하다.

무엇이 나에게 시간적인 성찰을 주고... 한 계단씩 어떤 업그레이드를 이루게 해주었나를 생각해 보니...정치적 성찰은 그냥 계단일 뿐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나에겐 쓸데없는 걱정이 <태산>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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