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자매의 서간 에세이집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나의 도쿄와 너의 서울을 말할 때면』이 출판사 카멜북스에서 8월 11일 출간되었습니다.
본래 갈매기 자매는 팬데믹 기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던 두 친구가 멈춤과 제약으로 답답했던 일상에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서로에게 미션을 제시하며 안부를 묻는 편지의 형태로 시작했는데요.
이 책은 그때 나눈 편지에 내용을 더하고, 새로운 편지를 주고받아 만든 서간집 에세이입니다. 조금은 이상했던 세상을 지나오며 나눈 두 친구의 이야기를 느슨하고 편안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久しぶりのお知らせです!
かもめ姉妹の書籍『なんだか恋しい気分 - ソウルと東京と私たちの話』が韓国の出版社camelbooksさんから8/11に発売されます。
もともとかもめ姉妹の企画は、コロナ禍で会えなくなった期間、往復書簡を交わすことからはじまりました。息苦しい日常を少しでも元気に乗り越えようと、言葉を交わし、小さなミッションを出し合いながら、過ごした日々。
この本は、その時に交わした手紙に内容を加え、さらに新しい手紙も追加して生まれた往復書簡でもあり、エッセイでもあります。先の見えなかったあの日々を、心を交わしながら乗り越えた、2人の友人の些細なお話です。韓国語版のみの出版となりますが、ぜひ手にとっ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なんだか恋しい気分)』 판매처
▶교보문고 kyobobook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415341
▶aladin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2048258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204775
・알라딘과 예스24에서는 서울과 도쿄의 사진을 중첩한 이미지로 제작한 엽서를 증정(포인트 차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
AladinとYES24では、ソウルと東京の写真を重ねたイメージで作ったハガキをプレゼントするイベントも開催中!(各書店のポイントで購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