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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근거림 May 15. 2024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두근거림입니다. 

연재하는 글이 아닌 형태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우선, 저는 고향인 서울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강원도에서의 한 달은 잘 마무리하였고, 서울에서의 삶에 다시 적응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강원도에서 휴식은 충분히 취하였고, 글도 꾸준히 써온 것 같습니다. 

욕심으로는 강원도에서 글을 연재하며 작가로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도 싶었고,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책을 출간하는 기회를 얻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하는 것과 글로써 성공하는 것은 다른 영역임을 새삼 깨닫기도 했습니다. ^^;;

(언젠가 아는 선생님께 부탁하여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 타로카드로 살펴본 적이 있는데,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하..)


서울로 돌아온 저는 현재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의 효과를 경험하고 난 뒤로는 직장생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운동과 병행한다면 회사와 글쓰기를 함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체험과 믿음을 바탕으로 심리상담 분야의 직업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해보아야지 했었던 글쓰기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활동도 조만간 꼭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차, 제가 강원도 생활을 하던 도중에 서울로 이틀간 내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상담 학회에서 제작하는 자격증 필기시험 합격자 인터뷰 영상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그 영상이 몇 주 전에 학회 유튜브 채널로 업로드되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하시거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무관할 가능성이 크지만, 

글을 통해 상상해 온 저와 영상 속 저를 비교하며 보아주시면 재미있을 듯하여,

저는 익히 알려진 쫄보이지만 조심스레 영상 링크를 올려봅니다.


인터뷰 영상: 2024년 달디단 한상심 자격증 꿀팁#2 - 상담심리사 2급 필기시험 합격자 인터뷰 (youtube.com)


늘,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지켜보시는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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