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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한 줄 (6월 1주차)

by 미디어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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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6월 1주차의 문장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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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쁠 수 있는, 삶의 무게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보다 명백한 삶은 없다.

박주영『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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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인간은 남들이 지나치는 자극을 확 잡아챈다.
위대한 창조는 그렇게 사소하게 시작된다.

김정운『에디톨로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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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틀어쥐는 자가
사고를 지배한다.

김하나『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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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단한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것이
기쁨이고 행복이다.

김중미『꽃은 많을수록 좋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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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함민복『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중에서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신문·책 속의 한 문장'을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깨우는 신문·책 속의 한 문장을 알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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