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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한 줄 (8월 1주차)

by 미디어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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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8월 1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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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요나스 요나손『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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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서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서 꿈을 찾고,
배움으로서 비전을 세우며,
배움으로서 삶을 나눈다.

김해영『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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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수북하면 정신 상태도 수북해진다.

이주형『지적인 생각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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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이 내게로 오고
가는 사람이 다 내게서 간다.

김광섭『생의 감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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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길, 처음 읽은 책도 마찬가지고요.
세상에 그런 게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 떠올라요.

‘이름을 알려준 사람의 이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사물에 영원히 달라붙어 버리는 것 같아요.

김애란『너의 여름은 어떠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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