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8월 3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제한된 인생의 시간 속에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데에
시간과 마음을 더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임경선『태도에 관하여』중에서
과연 내 안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사카키 쓰카사『화과자의 안』중에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다만, 나에 대한 남들의 느낌을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뿐이다.
하야마 아마리『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중에서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편안히 운명으로 받아들여라.
이석명『장자, 나를 깨우다』중에서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걸세.
기시미 이치로『미움받을 용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