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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1주차)

by 미디어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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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1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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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읽는다는 것이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다.
책과 사람 공통된 의미를 지닌 위대한 스승이다.

전승환 『나에게 고맙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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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거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용하라.
쌓아두지 마라. 구두쇠처럼 아껴 쓰지 마라.
파산하려는 백만장자처럼 아낌없이 써라.

브렌단 프랜시스(Brendan Francis B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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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베르길리우스(Virgi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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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꿈꾸는 걸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G.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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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쓰지만 타인과 어울리는 시간은 줄었다.

배리 슈워츠『점심메뉴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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