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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4주차)

by 미디어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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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4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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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어 내쫓아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로맹 롤랑(Romain Ro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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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 쉬워지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쉬워져서가 아니라,
그 일을 수행하는 우리의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랄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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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내게 '괜찮다'는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중얼거린다.
그러면 비록 잠깐이라도 내 마음 한구석에서 평온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김행숙『사랑하기 좋은 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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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고뇌가 없는 인간은 인간성을 상실한다.
고뇌하지 않는 인간에겐 신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소노 아야코『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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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죽을 것 같이 힘이 들어도 1미터는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정말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아서라고.

황중환『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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