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디어리터러시 Dec 23. 2016

나를 깨우는 한 줄 (12월 3주차)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2월 3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저녁은 하루 중에 가장 좋은 때요.
당신의 하루의 일을 끝냈어요.
이제는 다리를 쭉 뻗고 즐길 수 있어요
내 생각은 그래요.
아니,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그렇게 말할 거요.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이라고.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중에서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겠으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겠는가.

공자(孔子)


너인 채로, 그대로 너를 사랑한다.

곽세라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중에서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암도 죽음도 아니고 사람이
참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오직 하나 영원,
영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권이복 『영원을 믿기에 우리에게 이별은 없다』


인생이 끝날까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시작조차 하지 않을 수 있음을 두려워하라.

그레이스 한센(Grace Hansen)


작가의 이전글 희망듬뿍(Book) 중학생 독서캠프 - 파주출판단지에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