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UNFORGIVEN"
에스파, "Welcome To MY World"
비투비, "나의 바람"
아이콘, "U"
트리플에스, "Cherry Talk"
진부한 동어반복의 수렁에 질식해버린 주제의식
역동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제2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히는, 이토록 강렬한 전율의 서곡!
라우브 "I Like Me Better"의 번안곡 수준
영미권 팝의 그림자를 뒤쫓다 도리어 놓쳐버린 아이콘이라는 본질
반짝이는 사운드 소스들과 틴에이저 정서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모드하우스의 세련된 A&R에 그저 감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