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다
다 지나갈 것이다
무겁고 차갑고 쓰린 시간들은
다 지나간다
아프고 슬프고 눈물 나던 시간들도
다 지나갔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깊은 어둠도
물러간다
흘러간다
두려움에 지쳐
괴로울 땐
되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