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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itic Nov 27. 2015

오늘의 밤

코끝을 깊숙이 찌르는 찬 공기가

눈앞을 어스름 밝히는 달 밝기가

전부 딱 맘에 드는 이 밤에

너를 생각하니 차올라 넘치는

오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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