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는 대가다
팀 페리스인지 누구인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는 피터 드러커를 다시 읽으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갖고 있던 세 권의 피터 드러커의 저서 중에서 한 권을 다시 꺼내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대가의 선견지명에 놀랐습니다.
22년 전에 쓰인 책인데 피터 드러커는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대가는 대가인가 봅니다.
아내와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기 전에 읽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쓴 책은 아니지만, 1인 기업가가 알면 좋은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대가의 지혜는 죽어서도 살아가는 사람에게 빛이 되네요.
누군가는 대가의 지혜를 전파하며 살고,
누군가는 대가의 지혜를 따라가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