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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간서치 N 전기수 Jul 22. 2022

자기 계발서가 내게 준 교훈 세 가지

다시 자기 계발서를 읽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dxT20s_pc&t=369s

I read 300 self-improvement books to learn these 3 lessons...

자기 계발서를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젊었을 한창 자기 계발서를 읽곤 했었죠. 하지만 그때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계발서에 회의가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천명에 다시 자기 계발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유튜버처럼 자기 계발서  삼 백 권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제가 최근에 자기 계발서를 읽고 깨달은 점이 있어 적어 봅니다.


1. 당신이 원하는 것을 종이에 적는 것부터 시작해라.


많은 자기 계발서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특히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목표를 종이에 적는 단순한 행동이 갖는 의미를 잘 설명해 줍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는 순간, 당신의 뇌는 그 길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한 가지꽂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것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들이 눈에 쉽게 들어옵니다. 


2. 부자가 되고 싶으면 타인을 부유하게 하라.


이 사실과 관련해서 미국의 동기부여가 지그 지글러가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You can have everything in life that you want
if you just give enough other people what they want.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이 사람들이 원하는 줄 수 있다면." 

지그 지글러의 이 말은 인생의 황금률입니다.  


3. 꾸준함은 성공의 열쇠다.


Compound Effect,  Slight Edge.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두 가지 표현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성공의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긴 시간 꾸준하게 실천한 행동이 결국에는 커다란 결과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헬스클럽에 회원권을 끊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한 두 달 동안은 미동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나고부터는 조금씩 운동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몇 년을 꾸준하게 운동하면 운동으로 당신의 몸이 바뀌고 당신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은근과 끈기로 밀고 나가는 것. 이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계발서는 쓸모없다고 말할까요?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본다면, 제가 자기 계발서는 읽어도 쓸모없다고 생각한 때에 제게는 동인이 없었습니다. 제가 뭘 이루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가 뚜렷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안에는 동인이 생겼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계발서가 쓸모 있게 다가옵니다.


목적지가 없는 사람에게 지도는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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