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근접전이다
위의 영상을 보고 성공과 부를 얻는 방법을 가장 잘 설명해 줄 모델은 도미노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에서 실재 도미노로 시연한 이론은 자기 계발서 <원씽>에 이미 소개되었습니다.
도미노 이론에서 시작은 5센티미터이지만 열여덟 번째는 피사의 사탑의 높이, 스물세 번째는 에펠탑의 높이, 서른한 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900미터 나 높을 것입니다. 이처럼 도미노는 등비수열의 값을 갖습니다.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와 성공이 도미노라는 진리는 최근에 출간된 김종봉, 제갈현열 작가의 <돈은 너로부터다>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책에서 말하는 부의 첫 번째 원리는 부는 근접 전이라는 겁니다.
부를 얻는 것은 권투 시합과 같아서 자신 앞에 서 있는 상대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다음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신사임당 주언규 대표도 본인이 유튜브 영상에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 먼저 50만 원의 수익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50만 원이 첫 번째 도미노인 셈입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마다 새해 결심을 했을 겁니다. 도미노 이론이 주는 교훈은 자신이 먼저 쓰러뜨려야 할 작은 도미노가 먼저 정하고 그것부터 쓰러뜨리라는 겁니다. 그게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새해 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