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답답하거나 모르는 것은 '챗 GPT'에게 물어본다. 답을 손쉽게 얻어 궁금한 것을 알려준다. 복합지능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초거대 AI인 챗 GPT는 생활에 큰 변화를 주었다.
챗 GPT는 GPT3.5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간단한 회원가입 후 무료 혹은 유료로 이용한다.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 모델이다.
특히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향상된다. 그중에서 책 추천이나 독서상담, 참고질의다. 신속하게 답변을 주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잘 보완하고 해석하는 역할이 사서다. 사서는 그 기준을 잘 마련하여 아이들의 질의에 명확한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챗 GPT'에게 세 가지 사례를 질의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
1. MBTI 중 ENFJ 성향을 가진 어린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
2. MBTI 중 ENFJ 성향을 가진 어린이는 어떤 한국책을 읽어야 하나요?
3. MBTI 중 ENFJ 성향을 가진 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추천해 줄래
결과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져 만족할 만한 답변은 아니었다. 하지만 재밌고 신기했고 중독성이 있어 질문이 늘어나기도 했다. 한국어로 질문했을 때의 한계에 있으나 영어로 질문하니 정확하고 뛰어나지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참고할 수 있는 질의가 많아짐에 따라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검색 엔진 시대가 끝나고 창의성 엔진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AI)을 얼마나 잘 다루는지가 개인의 경쟁력이 된다.”
빠른 속도와 신속한 답변의 편리성이 있지만 감성 지능이 부족하여 공감과 이해를 표현하는데 한계를, 문맥과 의사소통 등 인식하지 못한 점이 많아 개인적으로 잘 정리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 이에 과도한 의존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도서관에서는 AI 리터러시의 교육을 실시하여 선택의 영역과 리서치의 실질적인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챗 GPT의 활용능력이 관건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질문과 정보선별을 통한 선택과 활용은 우리의 몫이고 앞으로 중요한 관점으로 부각된다.
chatGPT는 학교 도서관에 영향을 주나요?
챗봇의 답변 : 저는 학교 도서관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보다 실제적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도서관의 컴퓨터 시스템에 ChatGPT를 적용하면, 학생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나 자료를 검색할 때 ChatGPT와 대화하는 것으로 검색 키워드를 보다 정확하게 설정하고, 검색 결과를 분석하여 더욱 실질적인 자료 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학교 도서관의 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는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뇌 구조가 바뀐다고 이야기한다.
결론적으로 챗 GPT는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책 추천, 도서관 활용, 독서상담, 리터러시 등 전방위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봐야 한다. 이 또한 미래로 가는 우리의 노력에 수반할 것이며 리서치의 다양성이 아이들의 사고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