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으므로 존재한다
살아 있음으로 행복하다.
죽으면 명예니 재산이니 다 소용없다.
그래서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하다.
그래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생의 온기를 잃고 식어가는 사람들에게
내 생의 온기를 나누어야 한다.
그래야 더 가치가 있는
따수운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살아 있는 존재의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