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아닌 나를 나 자체를 인정하는 진심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핑계라고 해도 정말 어쩔 수 없었다.
그 죄책감, 미안함으로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다녔었다.
하지만 어쩌랴.
모두 내 잘못이었다.
깨끗하게 내의 미숙함을 인정한다.
표시 안 나게 이기적이었다.
그걸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 나를 나의 본래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하겠노라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