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북페어 텀블벅 기획전 진행 중(~1/31)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마그넷이 지겨워 여행지에서 주고받은 '말'을 담은 여행 에세이 <말.모.여 - 말을 모으는 여행기> 펀딩이
이번 주 일요일 31일까지 진행 중이에요!
관심 가져 주신 분, 후원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리며 마지막 한 주도 주변에, SNS에 입소문 부탁드릴게요 ♥
(텀블벅 페이지 주소: https://tumblbug.com/malmoyeo 혹은 텀블벅에서 '말모여' 검색
펀딩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예고편을 보여드린다는 심정으로 목차와 이야기 속 문장을 톺아보는 시간!
문장을 적은 사진은 책에 수록된 사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진도 있으며,
랜덤으로 추린 문장은 앞 뒤 맥락이 사라져 다소 휑-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멸치볶음과 두리안과 두부장조림 p.10
카페 알롱제 글라세 vs. 아이스 아메리카노 p.16
콜라를 흑맥주로 착각할 수? 있다! p.22
1일 1젤라토가 달래 준 여행의 아쉬움 p.26
이 음식, 정녕 모르시나요 p.30
자꾸만 막 붙이고 싶은 부사, '막' p.110
감사하단 말을 감싸 안은 한 마디 p.114
다이버가 다이빙대 말고 야시장에서 하는 일 p.118
어색하게 들리는 감사 표현 p.122
처음 배우는 과거 시제 같은 홍콩 여행 p.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