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북페어 텀블벅 기획전 진행 중(~1/31)
"마그넷은 너무 뻔하잖아요"
마그넷이 지겨워 여행지에서 주고받은 '말'을 담은 여행 에세이 <말.모.여 - 말을 모으는 여행기> 펀딩이
이번 주 일요일 31일까지 진행 중이에요!
관심 가져 주신 분, 후원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리며 마지막 한 주도 주변에, SNS에 입소문 부탁드릴게요 ♥
(텀블벅 페이지 주소: https://tumblbug.com/malmoyeo 혹은 텀블벅에서 '말모여' 검색
펀딩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예고편을 보여드린다는 심정으로 목차와 이야기 속 문장을 톺아보는 시간 두 번째!
문장을 적은 사진은 책에 수록된 사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진도 있으며,
랜덤으로 추린 문장은 앞 뒤 맥락이 사라져 다소 휑-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물보다 와인을 많이 마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p.34
찌비 클라시쿠리 까바 vs. 아이스 아메리카노 p.38
읽을 수 없는 저주의 숫자 p.44
열차를 기다리며 하는 듣기 평가 p.48
리옹에서 연속으로 세 번이나 들은 말 p.54
아홉 마리 용의 횡포 p.130
가장 먼저 기차역으로 간 이유 p.136
곰이 알려주는 온천 이용 에티켓 p.142
손수건을 건네받으며 p.146
고수가 알려주는 고수 주문하기 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