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3)
새벽 찬 공기가 반갑다.
걷는 모양새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내 몸을 이끄는 힘을 찾아 나선다.
밀어주고 당겨주는 법칙을 가까이 하련다.
벗어남과 제자리의 유동력이 보배로운 삶을 만들어 낸다.
항상 어디론가 떠났다가 돌아온다.
거기에 힘 있다.
글이 나를 살렸고, 지금도 살게 합니다. 그래서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의미있게 보고 해석하는 것. 삶이 괜찮은 거라고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