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의 결론은 매우 단순하며간단하다. 자기의 뜻을 온전히 세우는 것이 목표이고 계엄은 수단일뿐이다.
자기의 뜻을 이룬다는 것은 왕국을 만드는 것이고 그 왕국은 누구라도 왕의 뜻을 거스를 수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마음은 모든 사람이 태어나서 이루고자 하는 뜻과 같으며 성경은 사람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다.
이 마음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 왕국이 있기 때문이며지금 대통령의 뜻이 이루고자 하는 나라일 것이다. 뜻은 같으나 다른 것이 있으니 완전한 사랑과 정의가 있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왕국과 불완전한 인간이 다스리는 왕국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이며 우주의 하늘 끝이 팽창하는 이유를 나에게 묻는다면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이 만든 나라를 이 땅에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처럼 위험한 행동은 성경 속에서나 역사 속에서 영원히 소멸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대체 어떻게 그의 나라를 만들려고 할 것인가?그의 나라를 이루는 방법은 현재 계엄령뿐이다. 지금 이 시대에 계엄 없이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를 자는 누구도 없다.
그런데 비상계엄을 해도 국회에서 야당이 무조건 계엄을 해제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은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야당이 절대적으로 계엄해제의 동의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계엄 해제 권능이 있는 국회를 합법적으로 해산하는 방법이 있다. 심지어 이 방법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이다.
군인들을 위장 간첩으로 연기하게 하거나 선관위에 가서 증거 조작을 통해 불법 총선으로 규정하고 국회의원의 효력을 상실시킬 수도 있다. 이것이 인정되면 다음부터는 무력이 합법적으로 변할 것이다.
다음은 군인들의 선택이 있다. 합법적 명령을 이행하는 자와 반역하는 자로 나뉠 것인데 반역자로 남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이번에 진행될 대통령 직무 중지 안이 가결된다 하여도 충분히 강행할 수 있다는 것이 두려운 일이다. 이미 칼을 휘두른 상태에서 그 칼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 죽어야 만 그 칼을 거둘 수 있다.
그 후에 나라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로 아니면 반대로 더욱 살기 힘든 나라로 바뀌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야당 대표가 반드시 살아야 한다. 가장 끔찍한 시나리오는 야당 대표가 정치적으로 죽게 되면 지금 일어난 계엄에 용서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고 결국 눈은 눈, 이는 이 아니 더한 것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갚게 될 것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스스로 자기 뜻을 거두는 것인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며 방법은 성경을 보고 듣고 깨달아 예수를 만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어야만 자기 뜻을 십자가와 함께 죽는 방법 외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