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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송정머리터 Apr 25. 2016

잘 된 미용실 인수하지 마세요.

잘 된 미용실 인수하지 마세요

잘 된 미용실 인수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20~30 평수에 

권리금이 3천 만원 정도 있고 잘 된 미용실 인수 하시겠습니까?

권리금이 없는 잘 안 된 미용실를 인수 하시겠습니까?


(비슷한 장소에 둘 다 인테리어를 다시 할 필요는 없는 조건 임을 가정 할 때)

 저 라면 잘 안되었던 곳의  미용실를 선택할 듯 합니다.


미용실 폐업의 대부분은 기술력 부족입니다.  다만 폐업한 원장님만 인정을 안할 뿐인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기술력 부족 때문에 폐업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네에 미용실이 10개 씩 있는데  잘 안되는 곳은 분명 기술력 부족이라고 인정하고 그것을


채우면 되는데 ....그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잘 되었던 곳을 인수하고,  가격의 단가를 잘 받았던 곳을 인수하면 어부지리 일듯 한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만


높은 가격이나  그곳 손님은 기존의 원장님의 실력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 원장님의 재산이지

 자리가 만드러 놓은 것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만약 잘 되었던 곳에 권리금을 주고 들어 갔는데  기존의 원장님  만큼의 만족도가 떨어지면

미용실 1년 이상 유지하게 되면 월세 내기에 빠듯하게 될 것입니다.

 

기술이란 상대적 평가가 인정되기 때문에, 기존의 원장님과 비교과 될 것이기 때문에  절대 자리보고

매출 보고 들어가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곳 이었다면  상대적 고객 평가가 높게 된다면  승산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  15평에서 권리금 4천만원 받고 넘긴 곳이 있는데  그곳은 현재 폐업 할 만큼 고객이 없습니다. 


장사가 안된 브랜드 미용실 폐업 한곳에 제가 아는 지인이 들어 갔는데  같은 장소이지만 그곳에서


어떤 원장님은 큰 이익을 내고 있고 또 어떤 원장님은  상가도 사고 집도 사고 할 정도로 성공한 분도 계십니다.


이제 어떤 곳을 인 수 할 때   기존의 영업이익이나   단가를 보고 들어가지 마시고


기존의 원장님 보다 더 월등한 실력이 있나 없나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 권리금도 아끼고 실패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 되었던 곳이 잘 될 보장 없고   폐업 했던 곳이라도 성공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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