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미용실 인수하지 마세요
잘 된 미용실 인수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20~30 평수에
권리금이 3천 만원 정도 있고 잘 된 미용실 인수 하시겠습니까?
권리금이 없는 잘 안 된 미용실를 인수 하시겠습니까?
(비슷한 장소에 둘 다 인테리어를 다시 할 필요는 없는 조건 임을 가정 할 때)
저 라면 잘 안되었던 곳의 미용실를 선택할 듯 합니다.
미용실 폐업의 대부분은 기술력 부족입니다. 다만 폐업한 원장님만 인정을 안할 뿐인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기술력 부족 때문에 폐업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네에 미용실이 10개 씩 있는데 잘 안되는 곳은 분명 기술력 부족이라고 인정하고 그것을
채우면 되는데 ....그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잘 되었던 곳을 인수하고, 가격의 단가를 잘 받았던 곳을 인수하면 어부지리 일듯 한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만
높은 가격이나 그곳 손님은 기존의 원장님의 실력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 원장님의 재산이지
자리가 만드러 놓은 것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만약 잘 되었던 곳에 권리금을 주고 들어 갔는데 기존의 원장님 만큼의 만족도가 떨어지면
미용실 1년 이상 유지하게 되면 월세 내기에 빠듯하게 될 것입니다.
기술이란 상대적 평가가 인정되기 때문에, 기존의 원장님과 비교과 될 것이기 때문에 절대 자리보고
매출 보고 들어가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곳 이었다면 상대적 고객 평가가 높게 된다면 승산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 15평에서 권리금 4천만원 받고 넘긴 곳이 있는데 그곳은 현재 폐업 할 만큼 고객이 없습니다.
장사가 안된 브랜드 미용실 폐업 한곳에 제가 아는 지인이 들어 갔는데 같은 장소이지만 그곳에서
어떤 원장님은 큰 이익을 내고 있고 또 어떤 원장님은 상가도 사고 집도 사고 할 정도로 성공한 분도 계십니다.
이제 어떤 곳을 인 수 할 때 기존의 영업이익이나 단가를 보고 들어가지 마시고
기존의 원장님 보다 더 월등한 실력이 있나 없나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 권리금도 아끼고 실패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 되었던 곳이 잘 될 보장 없고 폐업 했던 곳이라도 성공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