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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송정머리터 Apr 27. 2018

벼랑 끝에 선 미용사

어찌하여  벼랑끝에 서게 되었나요?

벼랑끝에 서지 맙시다.


올해들어 누구를 만나든 화두가 어렵다, 힘들다 입니다.

작년 만 해도 경제가 나쁘다 였는데 올해는 어렵다 가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단어만 주문하듯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되었고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말할수없는 정신적 고통의

벼랑끝에 서게 된 미용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벼랑끝에 선 그들은 왜 미리 멈추지 못했을 까요? 


그리고 왜 어려워 졌는지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요?


첫째.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둘째. 시대의 변화를 따라 가지 못했습니다.

셋째. 정보에 취약한 우물안 달팽이 였습니다.

네째. 본인 기술에 자만하여 배우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바르고 어려운 좋은 방법 보다는 

           쉽고 빠르고 편안 차선책의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여섯째. 같은 클레임이 자주 발생합니다.

일곱째. 커트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덟째. 너무 너무 게으름니다..

아홉째. 기회가 된다면 하고 차일피일 미룹니다.


지금 바로 클레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내일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됩니다.

지금 바로 오늘 부터 시작합시다.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그냥 좋은 글이네 할 것이고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또 광고다 할 것이지만

벼랑끝에 선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반성하고 자극제가 되어 분발하게 될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전 그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분께 이글을 씁니다.


원장님들 먼길 혼자가면 힘들고 위험하고 방향이 틀려도

누가 바르게 잡아주지 못합니다.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봅시다

그리고 벼랑끝에 서지 맙시다.



특허열펌전문 김송정머리터 가맹점 대표 010-3747-0967 김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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