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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진 Dec 10. 2022

모과

향기로운 하루

굿모닝~♡


따뜻한 양달에 내려앉은

노랗게 익은 모과가

애틋한 향기 풀풀 날려

굵은 햇볕을

유혹하는 듯합니다


향기로운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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