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성진 Mar 14. 2023

홍매화

소소한 하루

굿모닝~♡


300년을 살라먹은 선암사 홍매화

마지막 남은 겨울향기

몰래 훔쳐먹다

들킨 듯

작은 얼굴 빨갛게 물들어

노란 미소를 슬쩍 내어놓은 듯합니다


소소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일반홍매화)

작가의 이전글 매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