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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성진
Apr 18. 2023
익어가는 할미꽃
흥얼거리는 하루
굿모닝~♡
할미꽃이 익었습니다
8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할미꽃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이애란 님의 백세인생
노래가 흥얼거려짐은
무슨 이유일까요~?
하루하루 시간이 익어가지만
햇볕에 반짝이며 너풀대는
여유로운 할미꽃처럼
즐거움을 흥얼거리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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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이애란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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