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하다가 명의가 부족해서 법인을 설립하고,
2018년 10월 첫 법인 설립 후 분당에 한 오피스텔을 경매 단독 입찰로 낙찰됨
(약 1억 낙찰 후 약 8,200만원 대출)
첫 명도하는 상황에서 공실 부재로 판단되어
열쇠집 사장님과 디지털키를 부수고 들어감
알고 보니 완전 초보였던 터라 미납 관리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함
미납 관리비 관련 공부해 보니, 3년 이후 건에 대해서는 미납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나
이 또한 3심 재판 중이어서 재판 완료는 언제 일지 확인이 안됨
이러는 과정에서 1차로 법원에 참석하고 2번째 자문 위원과 만나서
적당히 1,200만원으로 조정 및 합의 판결남
(이러는 과정에서 법도 공부하고 내용증명과 전자소송을 많이 경험하게 됨)
이렇게 여러 경험을 나에게 주었던 오피스텔을
금리 상승에 대한 안전마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매도를 결정하고
드디어 최저가에 매도됨
이러한 경험 당시에는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그러한 경험이 소송이라는 것에 부담을 많이 덜어주고,
그 이후에 다른 아파트 경매에서의 내용증명, 전자소송을 부담 없이
자주 진행하게 됨
참 여러 경험을 주었던 오피스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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