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 붉은 빛이 선명하다.
붉은 빛이 선명한 치마 자락에 나부낀다.
손끝의 선에서 또 다른 손끝의 선으로
화알짝 자기의 선과 색을 선명히 들어낸다.
팔락팔락
자기의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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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부족해보이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원하는 느낌을 찾아내지 않을까.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나
오늘도 [하루한장]을 무사히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