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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선생님과 함께한 하루

부악 레지던스에서

by 휘루 김신영

3월 부터 6월 말까지 부악 레지던스에 참여 중이다.


부악레지던스 작가들과 이문열 선생님이 함께 이포보 당남리섬을 산책하였다. 유월 초의 어느날, 오찬후에 방문한 당남리 섬은 수레국화가 한가득 피어 있고 태양빛은 작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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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선생님의 저택 정원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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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남리 섬은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데, 꽃들이 만발하여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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