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창수 May 05. 2024

어린이날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온세상을 적시네. 비님의 나름 계획이 있었네.


모내기를 끝낸 논에 단비를, 식목일에 심은 나무에게도 꿀비를.


그런데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 야외 활동을 못하게 되어 실망이 크겠네.


오늘은 실내 놀이동산에 사람이 몰리겠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겠네.


세상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면 좋겠네, 비가 와도 빛나는 웃음을 잊지 않길.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세스 매트리얼 읽는 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