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튜브 채널 ‘희망의 노래’를 즐겨 본다.
주로 어렵고 도전적인 자격증 취득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나이에 상관없이, 불굴의 의지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이어진다.
이런 영상을 보다 보면, 유튜브에 소개되는 일이 얼마나 드물고도 특별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보통 사람이 이 어려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야 하는지도 가늠하게 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특히 70세에 법무사 자격을 취득한 분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64세에 정년퇴직 후 다시 도전한 분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치열하게 살아온 삶을 고스란히 풀어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는 그 자체로 감동이 담겨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 있고, 대단한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고,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새로운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