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다홍치마, 기왕이면 긍정
긍정적인 것이 늘 좋고, 부정적인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이 더 자주 찾아오는 감정일지도 모른다.
기분이 좋은 순간에도 불쑥 나쁜 감정이 끼어들 수 있는 것처럼, 감정은 늘 일정하지 않다.
중요한 건, 그 순간의 주된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굳이 나쁜 감정을 오래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다.
좋은 감정,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를 물고 더 깊은 부정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그 흐름을 끊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한다.
그럴 때야말로, 한 걸음 물러나 긍정의 힘을 떠올릴 때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