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원하는 일을 할 때다

기회의 평등함과 과정의 공정함을 되찾기 위해

by 곽팀장

개천에서 용났던 시절은 기회의 평등에서 비롯됐다.
건물주와 수저론 앞에 신분의 계층화는 가속되고
노력만으로 신분을 상승시키는 것이 무용화되면서
이제 맨 손에서부터 무언가 이루고 성공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프레임의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여진다.


금수저들은 이미 수십년의 시간과 노력을 초월해있다.
물리적인 시간과 물리적인 노력을 뛰어 넘으려면
단지 열심히 일해서 나와 내 가족을 잘 살게 하겠다는
자수성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따라잡을 수 없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 움직일만한 큰 뜻이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세상이 원하는 일이어야 한다.
그 이윤으로 사회가 상실하고 우리가 보장받지 못했던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함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계속해서 당장 눈 앞에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다보면
당장은 먹고 살겠지만 눈 앞의 것만 보다 죽을 것이다.

눈 앞의 것들만 보고 살아도 현실은 너무도 무겁지만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나의 좌우명처럼 다시 나아갈 동력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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