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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억중 Aug 20. 2021

그 자리, 그런 음악(6)

Bach-Gounod, Ave Maria for violin&guitar


https://youtu.be/jCaxkRm5RhY



A Classic-에이클래식

At Yeonmijung, west part of DMZ in South Korea Part2

    Ave Maria is a popular and much-recorded setting of the Latin prayer Ave Maria, originally published in 1853 as Méditation sur le Premier Prélude de Piano de S. Bach. The piece consists of a melody by the French Romantic composer Charles Gounod (1818~1893) that he superimposed over an only very slightly changed version of the Prelude No. 1 in C major, BWV 846, from Book I of J.S. Bach's The Well-Tempered Clavier, published in 1722

Performed by Duo A&U
http://www.duoanu.kr
Violinist : Miyoung Kim, Guitarist : Jeonyeol Kim
Arranged by Jeonyeol Kim
Video : John K.
Recording engineer : Lee Ho


*DuoA&U의 한국美산책: DMZ(2) 강화도 연미정과 아베마리아

    아픈 역사를 간직한 연미정은 북한 황해도 개풍군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강화도의 아름다운 곳이며 정자를 중심으로 두 그루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오랜 세월 서로를 의지하며 서 있었다. 그 중 한 그루가 2019년 9월 태풍에 쓰러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는 슈베르트와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와 함께. '3대 아베마리아'로 불린다. 샤를 프랑수와 구노(1818~1893)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의 전주곡 C장조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으며, 경건한 신앙심과 깊은 사랑이 담긴 곡이다.

기획   박병욱, 김억중
편곡    김정열
연주    듀오A&U  http://www.duoanu.kr (violin 김미영, guitar 김정열)
연출/촬영/편집    전광준 propforce@naver.com
녹음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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