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Literacy의 시대가 온다.
“지금부터 5년뒤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눈을 감고 잠깐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 되었다면 눈을 뜨고 이번엔 좀 더 복잡한 질문을 던져보자.
“만약 미래의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어떠한 말을 해줄까?”
라이프 코칭에서는 고객의 ‘미래’를 상상하도록 자극하는 질문을 종종 사용하는데, 그 질문의 방식에 따라 대화의 깊이가 사뭇 달라진다. 만약 위의 질문 중 두번째 질문에 대해 더 깊고 많은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 Future Literacy (미래 리터러시)에 닿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 Future Literacy (미래 리터러시)의 중요성
Future Literacy (미래 리터러시)란 지난 2020년 UNESCO에서 강조한 시대적 핵심 역량으로서, 미래를 단순히 ‘예측’하는 능력이 아닌, 미래를 ‘상상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즉 이 능력은 미래를 고정된 하나의 결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가능성 중 하나로 인식하며 이를 통해 현재의 선택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마치 위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단순히 미래를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듯이 말이다.
변화가 빠른 시대일 수 록 이러한 미래 리터러시 역량은 빛을 발하는데, 미래를 도구처럼 활용하여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상상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서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이 바로 미래 리터러시의 본질이다.
* 코칭 적 사고와 Ideation(발상) 능력
그렇다면 이러한 미래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코칭에서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의식의 확장’ 이다. 코치는 늘 다양한 관점과 가정 및 상상에 기반한 질문을 통해 의식을 확장 시킴으로써 고객이 주도적으로 의미 있는 깨달음과 해답을 찾도록 도모한다. 우리는 이러한 ‘코칭 적 사고’를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던질 필요가 있으며, 이는 나의 미래들을 끊임없이 상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두번째로 필요한 것이 바로 Ideation(발상) 능력이다. 강점 역량 분석의 대표적 기업인 Gallup에서는 34가지 강점 테마 중 하나인 Ideation(발상)에 대해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연관성을 찾아내고, 기존 것들을 색다르게 조합하여 독창적인 관점을 만들어내는 힘”이라 정의하고 있다. 즉 이러한 발상능력을 키운다면 우리는 미래의 상상을 현실로 구체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현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코칭 적 사고’와 ‘발상 능력’으로 무장한 Future Literacy역량은, 어두운 망망대해 와도 같이 불확실하고 두려운 미래를 맞이할 당신에게 한줄기 빛을 제시하는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