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연구소는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방법들을 지식공유를 통해서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의류, 가죽, 가구, 가방,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과 동영상을 통해서 공유하는 업사이클링 방법들이 지구환경과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에 살아왔습니다. 대량 생산하여 생산비를 낮추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많은 물건들을 소비해 왔습니다. 그 대가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이라는 값비싼 비용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싸게 많은 물건을 만들어 대량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질 좋은 물건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시대정신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가 삶의 행복이었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건보다는 가치와 시간과 체험을 사고 싶어 하며,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려고 하고, 생각과 물건의 공유를 즐기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서 나만의 명품을 만들어 오래오래 사용해서 경제성도 높이고 환경도 살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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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원 소속 공유경제연구소 직업 CEO

업사이클링 저자

경제, 환경, IT가 융합된 새로운 미래모델인 공유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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