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YNC- It's gonna be me
과거의 오늘 음악계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뮤직 타임리프(Time Leap- Time과 Replay의 합성어)로 2000년 오늘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요.
2000년 8월 5일
오늘은 90년대 중반부터 '백스트릿 보이스'와 틴팝열풍을 일으켰던 '엔싱크가'가 'It's gonna be me'로 빌보드HOT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날입니다. 디즈니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중심의 5인조 대표 '틴팝'그룹의 그 시절 정말 핫했던 노래를 감상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GQMlWwIXg3M
NSYNC - It's gonna be me
엔싱크는 사운드와 내용적인 부분에서 10대들의 취향에 딱 맞춰진 음악을 선보여 당시 대표 PC통신 천리안의 팬클럽(팝부문) 중 5대 팬클럽 안에 들 정도로 우리나라의 십대들에게도 확실히 어필되었죠. 당시 라이벌인 백스트릿보이스에 비해 더 박력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며 남성미를 물씬 뿜어냈었는데요. 마치 요즘 우리나라의 BTS같은 느낌이었달까요.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들었던 노래였던 'Bye Bye Bye'를 감상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Eo-KmOd3i7s
NSYNC - Bye Bye Bye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 그룹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 엔싱크는 2001년 마지막 앨범인 'Celebrity'를 제작하기 위해 브라이언 맥나잇, 스티비 원더, 퍼렐 윌리암스의 프로던션팀 넵튠즈까지 기용한 결과인지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나갔죠. 'Gone', 'Pop', 'Girlfriend'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중 퍼렐 윌리암스의 향기가 물씬 나는 'Girlfriend'를 감상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saxnXiBKEaY
NSYNC - Girlfriend
틴팝의 인기가 저물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솔로 데뷔 이후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던 엔싱크. 그 시절의 틴팝그룹은 사라졌지만 대신 그 자리를 우리나라의 K-pop그룹들이 메우고 있는 듯 하네요. 얼마 전 빌보드 시상식에서 BTS를 향해 열광하던 파란 눈의 열성팬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엔싱크의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그들이 남긴 음악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히트곡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전해드릴텐데요. 손가락이 저절로 오그라드는 가사지만 사랑노래 가사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애인과 이어폰 한짝씩 나눠끼고 들으면 참 좋은 'This I Promise You'를 감상하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6thmPrTxBtI
NSYNC - This I Promis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