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인사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좋아요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전과 오후에는 학교에서의 업무에 집중하고,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써왔습니다. 하루 평균 6시간, 많게는 8시간을 이 일에 쏟아온 지난 두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연재하면서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의미 있는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몸과 마음에 피로가 쌓여,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짧은 휴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오며, 잠시 마음의 여백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안내드릴 점이 있습니다. 현재 연재 중인 ’누가’그러더군요 시리즈는 30화까지 예약 발행이 완료되어 있어서, 이번 주에도 매일 아침 자동으로 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혼동 없으시길 바라며, 여느 때처럼 편안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브런치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삶의 조각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소중한 동반자들이십니다. 그래서 잠시 멈추는 이 시간도,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작은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쉼 뒤에는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4월 28일 예정.
고맙습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이집트 다합 블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