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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이 많은 직장인
Aug 24. 2024
인간관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준 것을 기억한다.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건 상대도 부담이 있다는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해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좋은 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흔쾌히 희생하자.
나의 수고를 마음으로 기억해 줄 것이다.
반대로, 중요한 관계가 아니라면,
애초에 희생을 거부하자.
빠르게 관계가 끊어질 것이다.
대신 소중한 사람에게 좀 더 헌신할 수 있다.
뭐든 그런 것 같다.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희생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