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색과 모양새를 지닌 것들이 모여 하나가 된다⠀⠀⠀⠀⠀⠀⠀⠀⠀⠀⠀⠀우리라는 대명사로 표현되기도 하지만우리라는 울타리에 갇혀 수동의 존재가 된다그래서 때론 운명공동체의 무거움이 족쇄가 된다⠀⠀⠀⠀⠀⠀⠀⠀⠀⠀⠀⠀자의 또는 타의에 의한 이탈이 이뤄진 후비로소 테두리 밖의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어쩌면 잊고 있었던 모습일지도 모른다⠀⠀⠀⠀⠀⠀⠀⠀⠀⠀⠀⠀이탈의 이면은 해방감일지도 모른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