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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윤
나의 세뱃돈 by 최지윤
눈 내린 들판 10리를 걸어 세배 드리고 받았던 하얀 동전 돌아오는 길에 뭘 살까 고민하며 보고 또 보다 잊어버리고 오던 길 더듬으며 울먹였던 길 인사하고 달리던 고향의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그 동전
낭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