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 쓰는 곳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by 낭고

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00lab


매거진의 이전글#051 만약 네가 파랑새를 찾고자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