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Q&A]이력서에 고교 수상실적 써도 되나요?
잡코리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3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Kyle Lee입니다.
취업과 관련하여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의 궁금증에 답을 드리고자, 잡코리아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질문들을 선정하여, 꾸밈없는 솔직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00:42 - Q1. 이력서 열람을 안 한다면?
팬매니저 업무에 지원을 했고, 이력서 열람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채용 시 마감이라고 적힌 걸 보고 이미 채용이 끝나서 그런 건가 싶어서요. 공고가 올라와있어도 채용이 마감되어 그런 걸까요?
02:21 - Q2. 이상과 현실, 그리고 프리랜서?
저는 원래 아주 자유롭게 프리랜서로 사는 삶을 꿈꿨습니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를 먹으면서 이게 너무 이상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결혼 등의 계획은 없어서 혼자만 먹고살 수 있으면 되고, 돈 욕심도 딱히 없습니다. 원래 안정성 있는 직업이 답답해서 굉장히 싫었는데 프리랜서는 나이 먹고 은퇴할 때를 생각하면 너무 막막합니다. 그리고 옛날엔 공무원, 공기업 좋아하는 것도 왜 그런가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 이해가 되고 그럽니다. 혹시 저 같은 생각 해보신 선배님 계신가요?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04:47 - Q3. 이력서에 고등학교 수상실적 적어도 되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외활동 대외 수상 실적을 꾸준히 쌓아온 편입니다. 고등학교 때 영향력이 있는 상을 받은 게 있는데 입사 지원할 때 작성해도 괜찮나요? 아니면 고등학교 교외 수상은 모두 제외해야 하나요?
06:28 - Q3. 스타트업에서의 첫 커리어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살 여자 사람 취준생입니다. 인사 직무 희망하고 있고, HR 직무교육 수료, 연말정산 알바 경험, 기업 인사팀 인턴 6개월 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졸업은 작년에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견 규모 정도의 회사에 공고가 나오는 대로 열심히 지원서를 넣고 있는데, 서류 합격률이.. 참 낮습니다...ㅠㅠ 곧 졸업 1년이 다 되어가는 데다가,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이 조금씩 생기니 이러다 아무 경력도 없이 시간만 지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도 서류를 몇 군데 넣어보았는데 합격소식이 이전보다 더 잘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규모가 조금 작더라도 하루빨리 경력을 쌓고 나중에 더 큰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 계속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일단 경력부터 쌓고 이직하라는 분들도 계시고, 첫 업무는 최대한 큰 데서 시작하라는 분들도 계셔서 더욱 갈등이 됩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질문의 답은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 톡톡 Q&A 영상 바로가기 ] ☞ https://www.youtube.com/watch?v=tPzJPHnsfcY
본 콘텐츠는 [잡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잡코리아의 '취업톡톡' 코너에 올라온 질문들 중 일부를 선정하여 답변을 드리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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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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