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와서 마신 와인

와인 칼럼

여름휴가 와서 마신 와인

군대 휴가를 나와서 시원한 가평의 명지계곡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서 오랫만에 얘기 못했던 담소를 나누고 무더운 여름을 날수 있게 시원하게 계곡에서 수영을 하고 나셨던 스페인 와인 여름날의 무더위를 이겨낼수

포르텐토 크리안자08
처음에는 무화과,잘익은자두,나무그을린향,바닐라향,정향,커피향등이 나타난다 전체적인 향의 느낌은 뜨거운대지에서 나온 잘익은 스페인와인같은.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맛에서는.처음에 온도가 높은상태에서 테이스팅했을때 굉장히.써서 못먹을정도였는데 1시간정도 병브리딩을하고 적정온도로 낮추니 쓴맛은 현저히 줄어들고 산도(m)와 당도의 조화를 이루었다. 가장.좋았던점은 부드럽지만 많은양의 탄닌감(m+)을.가지고 있어서 좋은 이미지를 선사했다.까베르네소비뇽을 블랜딩을해서 다른 크리안자르보다 힘이 넘치는듯 하다.